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6월, 2026의 게시물 표시

[똑똑한 번역 업무 특화] 커스텀 챗GPT 프롬프트 공개

 안녕하세요. 큐시커입니다. 제가 인터뷰 한 내용들을 알차게 즐기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총 4명의 인물 인터뷰 글을 작성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정도면 꽤 좋은 출발인것 같아요 :) 인터뷰 질문 응답을 변역하는 과정에서 제가 챗 GPT를 활용하고 계시는 점, 모두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영어 논문을 작성할 때 마다 저랑 함께 작문 피드백을 해주고 수정해주시는 전문가와 함께 했었습니다. 영어를 잘 못했던 유학생 시절에 대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에 챗 지피티가 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접근한 방법입니다. 챗 지피티가 저랑 함께 번역 작업을 하는 파트너가 되주고 있고, 저도 인터뷰를 지금까지 4건 작업하면서 얻은 작업방식과 데이터를 프롬프트로 저장해 커스텀GPT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가 만든 번역용 커스텀 GPT입니다. 대화하듯 언어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IIL 인공지능이 앞으로 가능성이 많을거라 생각되어 오픈AI 사의 챗 GPT를 번역용 인공지능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만든 커스텀 GPT가 기본형 GPT랑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블로그의 목적과 함께 내가 지피티에게 요청하는 것, 의도, 원하는 점을 설명해줬더니 곧바로 영문으로 작성해줬습니다. 영작에 집중해서 보시죠! 이제, 제가 만든 커스텀 GPT 에도 똑같은 질문을 복사 붙여넣기 해 넣었습니다. 제가 커스텀한 GPT는 영문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고려해서 두가지 언어를 신경썼습니다.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생각해서 한국어로 우선 글을 써주고 영어 문맥에 맞춰 영문 번역도 제안해줬습니다. 영문을 보면 어감이나 사용된 용어도 차이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어떤게 훨씬 더 자연스럽나요? 이번에는 제가 블로그 포스팅 안에 쓴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어 챗GPT에게 명령어를 적어넣었습니다. 이것도 글쓴이가 원하는 방향을 잘 정리해서 번역 작업하고, 어떤점을 자연스럽게 고쳤는지 ...

지금 사람들은 왜 인간관계에 쉽게 소진될까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왜 더 지칠까 — 인간관계와 자기보호의 심리학 ③ 많은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을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상대를 잘 이해하고, 배려심이 있으며, 분위기를 잘 읽고, 타인의 감정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말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며 흔히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은 공감능력이 좋아.” 그런데 인간관계를 오래 관찰해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 중에서도 인간관계로 깊게 지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을 잘 이해하면서도 관계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상대를 누구보다 잘 배려하면서도 결국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공감을 잘하는데 왜 인간관계가 힘들고, 상대를 잘 이해하는데 왜 관계 속에서 지쳐버리는 것일까요. 심리학에서는 이 현상을 단순한 성격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공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의 능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감을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심리학에서는 공감을 여러 요소로 구분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이 있습니다. 인지적 공감은 상대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에 가깝습니다. 왜 저런 감정을 느끼는지,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상대를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반면 정서적 공감은 조금 다릅니다. 상대가 힘들면 같이 슬퍼하고, 상대가 불안하면 자신도 덩달아 불안해집니다. 상대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처럼 느끼고 받아들이는 능력입니다. 이 역시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없다면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거나 배려하기 어려울 것이고, 힘든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문제는 정서적 공감이 지나치게 강할 때 발생합니다. 정서적 공감이 높은 사람은 상대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상대의 감정까지 함께 떠안기 시...